(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24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패밀리 이벤트’를 선보인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패밀리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지 못해 레스토랑 예약이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지 못한 이들에게 유용한 행사.
이벤트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을 대표하는 컨벤션 홀인 ‘두베홀’과 ‘셀레나홀’에 준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와 함께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뷔페, 대형 아이스카빙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줄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풍선으로 원하는 모양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벌룬 아트 등 다양하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패밀리 이벤트를 마음껏 즐긴 뒤 호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객실은 비즈니스 룸 또는 디럭스 트윈 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7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객실 1박,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패밀리 이벤트 성인 2인, 어린이 1인 입장권,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로얄네이처’의 라벤더 울트라 모이스처 & 페이셜 토너 세트 등이 제공된다.
한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연말을 맞이해 호텔 곳곳을 꼬마 전구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하고, 로비에는 5m 높이의 진저브레드 하우스를 설치해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어린이들에게는 동화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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