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싸이월드의 일정관리 서비스인 ‘플래너’가 150만 사용자를 넘어섰다.

유난희 싸이월드 사업본부 팀장은 “실제로 동일한 관심을 가진 사람끼리 서로의 스케줄을 공유하거나 가입한 클럽이나 관심 있는 타운의 일정을 내 일정표에 넣을 수 있는 등 SNS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한 것이 인기를 끌게 된 주효한 요소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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