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와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전시관에서는 출시를 앞둔 게임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고, 게임 백엔드 서비스(Game Backend as a Service, GBaaS) 하이브(Hive) 상담도 진행한다. 22일부터 23일까지는 하이브의 게임 개발 및 운영 솔루션으로서의 기능을 알리고 K게임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24일부터 25일까지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컴투스홀딩스의 하반기 신작 ▲컬러스위퍼와 ▲파우팝 매치를 미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컬러스위퍼는 지뢰찾기 규칙과 퍼즐 로직을 결합해 중 중독성있는 퍼즐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우팝 매치는 다양한 공간 꾸미기 요소를 부각시킨 색다른 퍼즐 게임으로 어필한다.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수집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게임 체험 유저를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의 글로벌 경쟁력을 알리고, 함께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나갈 파트너들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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