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TNT코리아(대표 김종철)는 국내 진출 30주년을 맞아 12월말까지 한국과 호주 간 100kg 이상 고중량화물 배송 서비스 요금을 30%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종철 TNT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저렴하고 안전하며 편리한 TNT 중량화물 서비스를 이용하여 물품 배송에 실질적인 편의를 얻게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TNT 중량화물 서비스는 익일 혹은 가장 빠른 영업일 안에 물품을 배송하는 ‘TNT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긴급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화물을 위한 ‘이코노미 익스프레스 서비스’ 등의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중량화물을 TNT 전용 항공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전 배송(Door-to-door) 서비스, 발송 물품 추적 서비스, 통관 진행 서비스 등의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TNT코리아는 지난 1983년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해 올해 30주년을 맞아 광범위한 글로벌 항공 및 육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TNT의 전문성이 돋보이는 중량화물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