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씨엔블루 이종현과 주니엘의 첫 키스 직전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이종현-주니엘 듀엣곡 ‘사랑이 내려’ 뮤직비디오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현과 주니엘은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서로 마주한 채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이같은 모습은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풋풋한 연인이 첫 키스를 앞두고 느끼는 설렘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사랑이 내려’는 이종현이 작곡하고 주니엘이 작사한 시즌 송이다.

이종현-주니엘 첫 키스 찰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현과 주니엘 진짜 커플이라해도 믿겠네”, “로맨틱한 놀이공원 첫 키스 부러워”, “다음 장면 궁금한데 뮤비 풀버전 언데 공개되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현과 주니엘은 오는 9일 정오 듀엣 앨범 ‘로맨틱 J’ 발매와 함께 듀엣곡 ‘사랑이 내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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