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명품업계가 신입, 경력 사원을 대거 모집한다.

전문 판매직 취업포털 샵마넷에 따르면 버버리, 페레가모, 프라다, 불가리, 펜디 등 명품브랜드들이 한 달 사이에 많은 신입,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하고 있다.

버버리코리아의 버버리(burberry)는 아르바이트부터 스토어 매니저까지 다양한 사원들을 공개 모집한다. 채용일정은 판매 스탭(Sales staff)는 서류 전형 후 면접, 인성 검사 후 최종 합격하게 된다.

매니저는 서류 전형 후, 1차 면접, 2차 면접, 인성 검사 후 최종 합격된다.

페라가모코리아의 페레가모(salvatoreferragamo)와 프라다코리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채용일정은 면접 후 매장에 배치된다.

불가리코리아의 불가리(BULGARI)는 Senior Junior, Senior 부점장급까지 각 지역에서 공개 모집 한다. 채용 일정은 각 채용포지션에 알맞은 서류 전형 후면접을 통해 각 지역 매장에 배치된다.

또한 중국의 만리장성에서 최초로 패션쇼로 개최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펜디코리아의 브랜드 펜디(FENDI)역시 면세점 및 백화점에서 근무할 각 지역별 판매 전문가를 1월 말까지 모집한다.

이밖에도 신세계인터내셔널이 갭(GAP), 바나나리퍼블릭을 BNF통상에서는 에스까다(ESCADA)에서 근무할 판매사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