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새로운 성장시스템인 ‘별자리’를 추가한다.

별자리는 최종 단계까지 강화가 진행된 소환수의 각종 능력치를 추가로 높여주는 시스템으로 6성 진화 및 15 각성을 달성한 태생 3성 이상 소환수를 10종 이상 보유했을 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소환수에게 오픈된다.

각 소환수는 클래스별로 그에 어울리는 3종의 별자리가 제공되며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해 별자리를 성장시킬 수 있다.

별자리는 일반, 마법, 희귀, 영웅, 전설까지 총 5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각 별자리 오픈 시 공격력, 체력, 방어력 등 해당 소환수의 주요 능력치와 스킬 등이 추가로 강화된다.

별자리 강화에는 전용 신규 아이템인 별빛 파편, 별빛 결정, 별빛 심장 등과 소환수 조각이 필요하고, 신규 아이템은 원정 플레이 시 획득할 수 있다.

별자리 시스템 외에도 전장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몇 가지 개편이 이뤄졌다.

등장하는 전장 맵이 달그림자 숲과 해넘이섬으로 총 2종으로 간소화됐으며, 달그림자 숲의 매칭이 5 대 5에서 3 대 3으로 바뀌었다.

또 앞으로의 전장 콘텐츠는 누구나 쉽고 공평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유저의 전투력이 평준화되는 스포츠 모드로 진행된다.

이외 수련의 길과 모험의 길에 여러움 난도가 1단계씩 추가되는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별자리 시스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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