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박두산)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를 테마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5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스탬프 어드벤처: 용사님의 모험일지는 어린이 관람객이 박물관 내 핑크빈 출몰 지역에 숨겨진 핑크빈을 찾아 미션 스탬프를 모으는 체험형 이벤트다.
같은 기간 특별 체험존: 메이플스토리 타투 스티커에서는 핑크빈 등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몬스터를 타투 스티커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도의 감성을 담은 감귤, 해녀 콘셉트의 디자인이 포함돼 있어 이색적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별 체험존은 박물관 지하 1층 카페 메이플스토리 야외 테라스에 마련되며 가족 방문객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카페 메이플스토리와 연계한 굿즈 스토어: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5월 한 달간 카페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 용사 세트와 성인 2인이 즐길 수 있는 커플 용사 세트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 굿즈 스토어에서는 캔디와 감귤 몬스터 인형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발권으로 입장 가능하며, 5월 5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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