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홀릭미디어, 앤씨아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가수 앤씨아(NC.A)가 ‘스케치북’ 출연 소식으로 관심이 뜨겁다.

앤씨아는 29일 자정을 넘겨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지난 8월 ‘교생쌤’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한지 이제 100일 된 신인 앤씨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앤씨아가 매주 데뷔하는 신인가수 홍수 속에서 그 만큼 대중과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임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앤씨아는 이 날 ‘스케치북’에서 지난 14일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Oh my god)’의 상큼한 무대와 지난해 전 세계 음반 시장을 휩쓸었던 앨리샤 키스(Alicia keys)의 곡 ‘티어스 올웨이즈 윈(Tears Always Win)’의 감성무대로 보컬 실력과 함께 색다른 매력 발산에 나설 예정이다.

앤씨아는 앞서 29일 낮 자신의 SNS를 통해 ‘스케치북’에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 박정현과의 녹화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하고, 글을 통해 ‘오늘 밤 기대하라‘고 방송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앤씨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0일 0시 2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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