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스탠포드호텔 서울이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앤 연말(Christmas & Year-End)’ 패키지를 선보인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앤 연말 패키지는 편안하고 안락한 수면을 제공하는 객실 1박과 크리스마스 스타일의 조식, 영국 왕실로부터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정 받은 몰튼 브라운 바디세트, 와인 한 병과 치즈 플레이트가 룸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시원하게 트인 침실과 넓은 욕실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니어 스위트 (Junior Suite) 이용자는 얼리버드 예약 시 팔러 스위트 (Parlor Suite)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로맨틱한 분위기의 맨하탄 그릴&바에서 뉴욕 스타일의 소 안심 스테이크와 스파게티가 포함된 맨하탄 디너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모든 패키지 이용자는 도심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휘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 50% 할인의 특전이 주어진다.
객실은 슈페리어 룸, 주니어 스위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슈페리어 기준 23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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