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세계적인 직접판매 회사인 암웨이가 어린이를 위한 자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어린이를 위한 봉사활동에서 나서고 있다.

암웨이는 최근 글로벌행사의 일원으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어린이 자선활동에 나서는 ‘원 바이 원 포 칠드런(one by one for children)’행사를 가졌다.

미국 에이다 본사에서는 4000여 명의 직원가운데 90%가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1400여 개의 자전거를 직접 조립해주는가 하면 1만여 개의 위생용품도 제작해 줬다.

이들은 미시간주 내 15개 비 영리단체들과 협력해 이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온 이 행사는 1000만명의 어린이를 도왔으며, 여러 프로젝트에 1억9000만달러의 모금도 추진했다.

한편 암웨이는 필리핀 태풍지역에 현금과 물품등 총 10만달러 규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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