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진짜 소울을 찾아 블랙 뮤직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양동근, 정준, 김유미, 헤리티지의 본격

음악 영화 ‘블랙가스펠’이 개그우먼 신보라를 비롯한 일요일 예능 시청률 최강자 KBS 개그콘서트 출연진의 응원 릴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개그콘서트의 응원 릴레이 사진에는 블랙가스펠만의 숨은 인맥이 숨겨져 있다.

바로 국내 최강 블랙가스펠 그룹인 ‘헤리티지’와 개그우먼 ‘신보라’의 깊은 우정 덕분이다.

신보라는 데뷔 전 국내 유일 블랙가스펠 합창단인 ‘헤리티지 메스 콰이어’ 3기 보컬로 약 4년간 활동했다.

데뷔 후에도 지난해 12월 ‘힐링콘서트-엘’ 콘서트에서 헤리티지 메스 콰이어와 합동 무대를 서는 등 신보라와 헤리티지는 여전히 두터운 친분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헤리티지가 출연한 음악영화 블랙가스펠을 위해 신보라는 본인 이외에도 양상국, 박지선, 박영진, 정범균, 노우진 등 요즘 가장 핫한 개그콘서트 멤버들의 응원 메시지를 함께 전하며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흑인 음악의 본고장 뉴욕 할렘에서 들려주는 진짜 소울, 본격 음악 영화 블랙가스펠은 지난 14일 개봉해 상영중이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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