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롯데홈쇼핑이 매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른 화이트닝 크림 ‘클라우드나인’의 판매 방송을 오는 23일 실시한다.
화장품 제조 판매업체인 클레어스가 선보인 ‘클라우드나인’은 일명 ‘기미잡는 크림’으로 입소문을 타며, 최근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초절정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브랜드 명에서 알 수 있듯 어성초, 에델바이스, 백삼, 알로에 등 총 9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시킨 화이트닝 크림이다.
‘클라우드나인’이 기미제거화장품으로 통하게 된 것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소개되며, 출연자들이 2주간의 테스트를 통해 피부에서 멜라닌이 감소하는 현상을 보여줬기 때문.
업체 관계자는 “클라우드나인 크림은 보통의 제품들이 일시적으로 피부를 밝게해주는 것과 달리 피부 미백과 주름 개선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보인다”며 “특히 지속 사용으로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을 감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클라우드나인’은 지난 8월 23일 론칭돼 롯데홈쇼핑에서 기초 화장품 판매 1위와 기능성 화장품 판매 1위를 기록했는가 하면, 롯데 아이몰에서는 화장품 최다 상품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27일에는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준비된 1만4000 세트를 완판시키며, 현재까지 누적 총 14만 세트 판매(매출기준 69억 원 상당)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내일(23일) 밤 11시 30분 클레어스의 기미잡는 크림 ‘클라우드나인’ 제품 방송을 통해 완판신화에 도전한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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