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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네이버가 일본 검색 사업을 정리하고 라인과 마토메에 집중하기로 했다.
네이버의 일본법인 라인주식회사가 ‘네이버 검색서비스’, 온라인 외국어 사전‘ 사업 등을 오는 12월 18일부로 정리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일본에 이어 글로벌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 라인과 함께 웹 큐레이션서비스인 ‘네이버 마토메’에 온힘을 쏟을 전망이다.
포털업계 관계자는 “이제 네이버가 라인을 통해 모바일사업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 된다”며 “국내 서비스 시장도 점차, 모바일사업쪽에 타깃을 맞출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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