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지난 15일과 16일 각각 렉서스 부산 딜러인 동일모터스(대표 최재한)와 렉서스 서울 딜러인 천우모터스(대표 정세림)가 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문을 연 렉서스 ‘부산 종합서비스센터’는 지상 6층 대지면적 2030m² 로 부산지역 수입차 업계 중 최대규모다. 총 25개의 워크베이를 바탕으로 연간 1만950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한편, 동일모터스는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장애아동보호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는 별도로 16일 서울 중구에 ‘충무로 종합서비스센터’를 신설해 지상 9층, 대지면적 1535m² 규모로 총 23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연간 1만800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