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삼성패널 탑재 SL1713, 니1913 등 2종 출시

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가 LCD 모니터에 대한 무결점을 선언했다.
출시된 젶무은 삼성패널을 탑재한 SL1713,SL1913 등 2종으로 700대 1의 명암비와 8ms의 응답속도로 화면 잔상이 없는 것이 특징.

선명한 화질 구현을 위해 이들 모니터에 DVI 단자를 채용했으며 시야각도 수직 135도 수평 150도의 넓은 시야각을 구현했다.

다오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SL시리즈와 AIC시리즈로 확실한 유통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장진입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다”며 “전국 직영점과 협력점을 통한 판매전략과 온-오프 연계시스템 전략으로 상당한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오코리아는 SL시리즈뿐 아니라 현대아이티 LCD와 자체 음이온웰빙 CRT등을 유통하고 있다. 소비자 가격은 SL 1713은 19만원대, SL 1913은 25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