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총 9개사의 증권사로부터 지정자문인 지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적극적인 업무수행 의지 등을 약 2주간 평가할 예정이며 이후 ‘코넥스시장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6일 지정자문인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교보, 대신, 신한금융추자, 우리투자, 키움, 하나대투, 한국투자, 하이투자, IBK투자, HMC투자, KB투자 등 11개사 증권사가 지정자문인으로 활동중에 있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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