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익스펜시스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 존 라쓰멜 오글)이 스티커형 블루투스 추적 장치인 티니파인터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아는 물론 애견, 귀중품 등의 분실을 예방하는 디지털 제품으로, 0.2인치 두께와 동전 사이즈의 작은 크기로 원하는 모든 것에 붙이거나 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iOS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연결하면 100걸음 이내의 범위에서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익스펜시스는 티니파인터 판매 시작을 기념해 25%의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하루 동안 진행한다. 가격은 할인을 적용해 2개 한 묶음이 4만1000원, 4개 한 묶음이 6만8000원 선이다.

익스펜시스 아시아 본사 마케팅 피에르 랭젠던은 “작고 조작이 쉬워 미아 방지 또는 애완견 용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며 “대중적인 인지도 확보를 위해 판매개시를 기념해 큰 할인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진영 NSP통신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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