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겨울 전경.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다가오는 겨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할 3가지 콘셉트의 객실 패키지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이듬해 1월 5일까지 페스티브 시즌동안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로맨틱(Romantic), 스위트(Sweet), 노블레스(Noblesse)로 각각 다른 혜택이 포함돼 투숙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시한다.

로맨틱(Romantic)패키지를 이용하면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반얀트리 스파에서의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프로그램이 2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또 호텔 레스토랑에서 페스티브 시즌 디너를 이용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한 스위트(Sweet) 패키지의 경우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패밀리 디너가 모두 4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또 스파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는 노블레스(Noblesse) 패키지는 장미꽃과 초를 이용한 로맨틱 셋업과 초콜릿 박스가 선물로 주어져 객실 내에서 보다 로맨틱한 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 테린과 블랙 트러플 수프, 오세트라 캐비어가 돔페리뇽 샴페인과 함께 제공되는 최고급의 인룸다이닝을 즐길 수도 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프로그램은 2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호텔은 페스티브 시즌 동안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체크인 시 기념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여 보다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격은 로맨틱 패키지를 79만 9000원부터, 스위트 패키지를 89만 9000원부터,럭셔리 페스티브 패키지를 60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룸 다이닝.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클럽 라운지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인과 친지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반얀트리 셰프들이 최상의 재료로 특별히 만든 홈메이드 잼, 국내산 재료만을 엄선하여 담근 배추김치 등 정성을 들여 직접 만든 선물이 준비됐다.

토마토 잼, 참마 녹차 잼, 고구마 바나나 잼, 오렌지 마멀레이드 등 홈메이드 잼은 2만원대부터, 김치는 한 포기당 3만 3000원이다. 12월 31일까지 클럽 라운지에서 구입 가능하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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