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가 모처럼 반등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18일 오전 9시 40분현재 0.76% 상승한 65,900원을 기록중이다.

닷세만에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주가는 11월 1일 장중 76,400원까지 상승했다가 내리 하락세를 보여왔다.

내년엔 건설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과 이로인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예상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동안 악재들이 거의 주가에 반영돼 낙폭과대란 인식으로 저가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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