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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이 오는 17일 700회를 맞아 특집으로 방송된다.

지난 1999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14년 동안 연예가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발 빠르게 취재해 방송해온 ‘섹션TV ’는 이 날 다양한 특집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섹션TV’를 다년간 지켜 온 역대 리포터 이윤석, 김새롬, 박슬기가 출연, ‘실제로 보니 반전이미지의 스타’, ‘인터뷰 하기 싫었던 스타’, ‘최고의 스타’ 등 그 동안 차마 말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섹션TV’와 함께 성장한 스타로 선정된 하지원을 ‘기황후’ 촬영현장에서 만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하지원은 ‘섹션TV’의 방문을 받고 700회를 축하하며, 손수 준비한 선물을 공개해 제작진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섹션TV’ 역사 속 ‘가장 큰 충격을 안겨줬던 연예가 사건 BEST 7’의 뒷예기도 공개되는가 하면 톱스타들의 신인시절 모습과 의외의 모습들이 대방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진다. ‘섹션TV’ 700회 특집은 오는 17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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