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브리지스톤의 초고성능 타이어 ‘투란자(Turanza) ER 33’은 도요타의 신차 렉서스 LS600h과 LS460L에 표준 장착된다.

투란자 ER 33은 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투어링 타이어로 소음이 적고 승차감이 뛰어난것이 특징.

특히 브리지스톤은 진보적인 트레드 패턴 디자인을 채택해 어떤 속도로 달리더라도 정숙성과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실리카를 첨가해 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해 제동력과 핸들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과 안정성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경영지원과 송진우 과장은 “표준장착타이어는 차량이 가진 성능을 가장 잘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제작되기 때문에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브리지스톤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렉서스의 최고급 모델뿐 아니라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 벤츠, 페라리 등 세계적인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