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메리츠화재(000060)가 자녀들을 위한 고민해결에 노심초사인 부모들의 걱정해결에 나서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강남역 메리츠타워 15층 대강의장에서 ‘건강도 재능이다’라는 주제로 자연의학 선구자인 서재걸 원장의 ‘걱정해결 톡톡 전문가 교실(이하 걱정톡톡교실)’을 진행했다.
걱정톡톡교실은 올해 91주년을 맞은 메리츠화재가 걱정인형 사이트에 가입한 고객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유아부터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관련된 실질적인 걱정을 해결해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메리츠걱정인형 사이트에 가입한 고객들이 자녀문제와 관련해 사연을 접수하면 이중 200여명을 선정해 사연해결에 적합한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가 끝나면 사이트를 통해 전문가 강의 스케치 영상 및 칼럼도 게시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걱정인형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고객들이 공유하는 고민을 해결해 주기위한 차원에서 이번 전문가 교실을 개최하게 됐다”며“자녀와 관련된 실질적인 걱정을 해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료와 강의들을 제공받을 수 있어 자녀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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