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와인전문 유통업체 와인나라(대표 이철형)는 설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와인나라 전국 매장에서 ‘설 와인 복 주머니’ 이벤트 판매를 시작한다.

와인 6병이 들어있는 5만 원짜리 ‘설 와인 복 주머니’에는 10만원 상당의 복 주머니부터 최고 150만원 상당의 복 주머니로 구성돼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와인을 구입할 수 있다.

복 주머니 속에 어떤 와인이 들어있는지 모른 채로 고르게 돼 구매의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와인 복주머니 중에는 150만원 상당의 프랑스 보르도 1등급 와인인 ‘샤또 무똥 로칠드 03’을 비롯해, ‘샤또 꼬데스뚜르넬(보드로 그랑크뤼 2등급)’, ‘샤또 퐁테까네(보르도 그랑크뤼 4등급)’ ‘샤또 앙젤뤼스(생테밀리옹 그랑크뤼 클라세 B등급)’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그랑 크뤼 와인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도 있다.

와인 복주머니는 500개를 선착순 한정판매 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2만원~100만원대의 ‘2008 와인나라 선물세트’ 45종도 구성해 판매한다.

와인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든 계층의 와인 애호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배려한 ‘2008 와인나라 선물 세트’는 2~4만원 대의 경제적인 ‘이코노믹 릴리즈 셀렉션’, 와인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와인으로 구성된 5~6만원 대 ‘베스트 셀링 셀렉션’, 프랑스 보드로의 1등급 와인 ‘샤또 라뚜르’ ‘샤또 무똥 로칠드’ 등 명성과 품격을 갖춘 최고급 와인을 엄선한 ‘탑 스코어링 셀렉션’ 등으로 구성된다.

이 설 선물 세트와 함께 ‘와인 복주머니 교환권’, ‘샤또 쌩 마르땡’, ‘리사모리 미렐라 화이트 2본 세트’와 ‘트루문 글라스 2본 세트’ 등 총 1700만원 상당, 9가지 품목의 선물을 증정하는 교환권을 무작위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