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최초 광고 모델로 2030세대의 워너비 스타 카리나를 선정했다.

파스쿠찌 광고 모델 에스파 카리나 (사진 = SPC그룹 제공)

파스쿠찌에 따르면 카리나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파스쿠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카리나는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aespa) 멤버로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는 물론 미스터리 수사단, 싱크로유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며 국내외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다음 달 카리나의 모습을 담은 티징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TV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본편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카리나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보적 스타일의 그녀와 이탈리아의 정수를 담은 파스쿠찌가 함께 펼쳐나갈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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