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신작 갓앤데몬이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1월 15일로 확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갓앤데몬은 다채로운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로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세계 전역에 서비스한다.
방치형 장르임에도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종족과 역할이 다른 60종 영웅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의 능력과 상성 등을 고려해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전략적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갓앤데몬을 출시에 앞서 게임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가이드 ‘그갓이 알고 싶다’를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다섯 가지 종족과 각 종족별 상성 관계 등을 담았으며 출시 후 초보 유저들의 플레이를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꿀팁 성장 방법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신화 영웅의 동료 신수 등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 ‘내가 처음으로 소환할 영웅 & 신수는?’도 게시됐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하며, 현재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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