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로드나인의 론칭 이후 첫 오프라인 이용자 소통 행사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LORD-MAP Half Anniversary)’를 개최한다.

로드맵 하프 애니버서리는 1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로드나인의 엘-세라 대륙의 테마로 꾸며진 테마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게임 업데이트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관련 업데이트 소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로드나인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라이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지난달 27일 금요일 오후 6시에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진행된 현장 티켓의 예매는 5분 만에 매진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또 이번 행사는 실제 로드나인 이용자들을 위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무기 마스터리 레벨 55 이상 달성한 이용자만 참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한재영 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로드나인을 사랑해 주신 로드님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이번 행사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로드님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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