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하이로드 영웅 ‘프레이야’ 등을 추가했다.
천상의 수호자의 수장인 프레이야는 원거리형 하이로드 영웅이다. 아군의 치명타 공격 계수와 액티브 스킬 계수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조합에 따라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프레이야의 등장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이벤트를 통해 프레이야를 1회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레전드 영웅 ‘미스트’가 추가됐다. 미스트는 프레이야의 전투 병기로 아군의 약점 공격 확률과 최종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피격당한 적에게 저주 디버프를 부여하고 모든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 ▲프레이야를 획득 및 성장시킬 수 있는 운명의 굴레 신규 시즌 ▲28801~29600 스테이지 추가 ▲무한의 탑 2400층까지 확장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된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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