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시즌 중천을 업데이트한다.

우선 던파 월드맵에 신규 지역 중천을 추가하고 최고 레벨을 115레벨까지 확장한다. 액트 퀘스트 약속의 도시로를 통해 중천의 중심 도시 ‘이내’에 입장 가능하며 일렁이는 군도, 적막의 회랑 등 중천의 주요 콘텐츠와 연결된 일반 던전 6종을 비롯해 상급 던전, 특수 던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상급 던전으로는 ▲죽음의 여신전 ▲애쥬어 메인 ▲달이 잠긴 호수 등 5종을 선보인다.

죽음의 여신전은 신전 내부에 숨겨진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요괴들을 저지해야 하며, 애쥬어 메인에서는 변이된 기생충을 연쇄적으로 폭발시켜 적들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핵심 기관을 탈환해 이로운 효과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 요기추적, 요괴섬멸 등 재화 던전 2종과 매달 캐릭터의 성장 정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위업의 기억, 신규 지옥파티 던전 종말의 숭배자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세트 포인트 시스템을 추가하고 파밍 구조를 개편한다. 또 상급 던전, 레기온, 레이드 등 주요 던전의 보상 테이블 공유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성장이 가능하도록 파밍 설계 방향성을 개편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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