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인텔은 자사 최초로 중소기업(SMB)용 모듈러 서버 출시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모듈러 서버는 인텔의 멀티플렉스 기술을 기반으로 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면서도 유연한 IT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이 서버는 65나노와 45나노 기반의 2S 쿼드 코어 및 듀얼 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인텔 5000 시리즈 칩셋 기반)를 지원한다.
또 14개 SAS 2.5인치 핫스왑(hot swap) 디스크 드라이브 및 2개의 여분 컨트롤러가 내장된 가상 공유 스토리지가 이용되며 10개의 1Gb 이더넷 스위치 업링크 및 2개의 여분 스위치가 내장된 통합 네트워킹을 활용한다.
직접적인 엔드투엔드(end-to-end) 관리 및 원격 관리에 필요한 웹 기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가 포함돼 있어 하드웨어 관리가 용이하며 핫스왑이 가능한 N+1 전력 공급장치 및 여분의 스토리지 컨트롤 모듈 1개, 여분의 팬 다수가 제공된다.
여러 세대의 서버 모듈 지원으로 특정 서버 모듈을 구입해야 하는 제약이 없고 서버 성능 극대화와 공유 스토리지 및 가상 드라이브를 통해 시스템 자산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특히 중앙집중식 백업 및 가상화된 액세스는 기업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보다 우수한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통합형 서버 시스템에는 최대 6개의 서버 컴퓨팅 노드와 14개의 SAS(Serial attached SCSI) 2.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이더넷 스위치 모듈 2개, 통합 SAN(Storage attached Network), 관리 모듈 1개가 지원된다.
커크 스카우젠 인텔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그룹 부사장겸 서버 플랫폼 그룹 총괄 매니저는 “인텔 멀티플렉스 기술은 서버 시장에 빌딩 블록을 제공하는 측면에 있어 획기적인 발전이며 중소기업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이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모듈러 서버는 중소기업에 맞는 가격대에 강력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원하는 기업 시장에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서버는 랙 설치 형 및 타워형 모델로 제공되며 현재 출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