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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이해 칠면조 구이를 이용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델리 베키아에누보에서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추수감사절과 연말을 맞이해 칠면조 구이와 프라임 립을 준비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국산 통 칠면조 구이와 호주산 프라임 립으로 구성된 메인 메뉴에 크렌베리 소스, 그레이비 소스, 매쉬드 포테이토 등을 곁들여 구성했다. 배달 및 테이크 아웃 모두 가능하며, 최소 5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 가격(이하 세금포함가)은 칠면조 구이 25만원(6kg), 27만원(7kg), 프라임 립은 72만원(7kg)이다. 다만, 배달의 경우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여기에 단풍시럽에 익힌 고구마, 허브 향의 감자 구이, 당근 볶음, 아몬드 버터를 곁들인 브로콜리, 베이컨을 곁들인 양배추 등 사이드 메뉴와 사과 파이, 호박 파이, 피카 파이 등 3종의 파이도 곁들일 수 있다. 가격은 사이드 메뉴가 2만원, 파이 4만원이다.
박정섭 NSP통신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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