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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오픈월드 전략 액션 RPG ‘샌드 오브 살자르’(개발 한-스쿼럴 스튜디오)를 한글화해 출시한다.
샌드 오브 살자르는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전략 액션 RPG다. 오픈월드 샌드박스형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부터 RPG, 핵앤슬래시, 크래프팅, 실시간 공성전 등 원하는 모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킬과 재능, 진영을 커스터마이징하고, 전략을 신중하게 계획하여 외로운 늑대, 부유한 상인, 도시 영주, 전쟁 계획가 등 원하는 대로 자신을 설정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이후 RPG 매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스토브는 이번 출시를 위해 샌드 오브 살자르의 정식 한글화 작업을 약 1년 동안 진행했다. 번역 글자수만 90만 자 이상에 달한다.
스토브는 ‘샌드 오브 살자르’의 공식 한글화 버전 출시를 기념해 본편과 DLC 3종을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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