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 대표 조 텅)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겨울축제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겨울을 맞아 전국 넥슨 프리미엄 PC방에서 슈퍼바이브 플레이 후 미션을 수행하면 다채로운 경품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접속 및 스쿼드(4인)·듀오(2인) 모드로 참여해 적 처치 등 플레이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비롯해 ‘겨울축제 티켓’을 제공한다.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하며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크리스마스 테마의 플레이어 카드, 스프레이, 240 바이브 포인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천체의 겨울 대축제 업데이트를 통해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슈퍼바이브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테마가 적용된 맵에는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NPC 선물 요정이 배치돼 있고 눈덩이와 대규모 눈사태 등 겨울의 특징을 반영한 독특한 플레이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슈퍼바이브는 변화하는 전장에서 다채로운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 게임으로, 높은 자유도에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창출할 수 있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6종의 헌터(캐릭터)와 팀 전략을 통한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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