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 등 네 명의 보컬라인이 참여하는 연말 브랜드콘서트 ‘2013 더 보컬리스트’ 공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바비킴과 박완규, 알리, 이정은 검정색 의상을 입고 악당 콘셉트에 맞게 무슨 일을 저지를 것 같은 심상치 않은 눈빛의 진지한 분위기로 4인4색의 악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영화 포스터의 느낌을 한껏 살린 이번 포스터의 악당 콘셉트는 네 명의 출연 가수가 만장일치로 결정한 갓으로 알려졌다.

매 무대에서 감동적인 노래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들 네 명의 보컬리스트 연말공연 포스터로는 특이 콘셉트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무대 역시 최강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이 출연하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오는 12월 13, 14일 2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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