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13일까지 전 점에서 ‘감귤’, ‘홍시’ 등 제철 과일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제주 올레길 감귤(3kg/1박스)’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85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일조량이 풍부한 제주 올레길에서 생산한 노지 감귤로, 강제 착색을 하지 않아 더욱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

또한, 제철을 맞은 ‘청도 홍시(1팩/4~6개)’도 2팩을 1묶음으로 기획해 시세보다 40% 가량 저렴한 4500원에 판매한다.

청도 홍시는 평균 15~16Brix로 단감보다도 당도가 높으며, 수분이 많아 과육이 연하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하다.

물량은 감귤은 600톤으로 20만 박스를, 홍시는 100톤 물량의 14만 팩을 선보인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