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자동차대출 상품인 ‘애니카 자동차대출’을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차 구입과 기존에 자동차 할부 금융을 이용 중인 고객도 저렴한 금리로 전환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5%,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며 중개수수료나 인지세 등 추가비용은 없다. 신차 구입의 경우 매매 계약만 하면 가능하며 기존 대출을 전환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일 2년 이내 차량만 가능하다.

대출 신청은 고객의 신용등급과 재직·소득 서류만으로 삼성화재 홈페이지에서 무방문 대출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면 전용 콜센터 또는 전국 16곳의 삼성화재 융자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