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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아이톡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중국내 복합쇼핑몰에 추가로 2개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 시장 확장에 나섰다.
젝시믹스는 지난 8일과 9일 중국 시안(西安) 중다 인터내셔널(中大国际)과 완샹청(The MixC)에 현지 파트너사인 YY스포츠와 '매장 고급화·대형화 전략'을 내세워 오픈했다. 두 지점 모두 블랙라벨 시그니처를 비롯해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고품질·고기능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테스트 매장을 시작으로 창춘, 톈진에 이어 시안까지 총 10개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젝시믹스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중국 주요도시의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수익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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