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4일부터 PC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7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2017년 12월 국내 론칭한 라그나로크 제로는 올해 서비스 7주년 기념 페이지를 오픈하고 12월 4일 점검 후부터 2025년 1월 8일 점검 전까지 7주년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7주년 기념 의상 커다란 엔젤링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전체 유저에게 지급하며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선물 상자를 증정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 로그인 시 특별 아이템을 1회 제공하며 5일, 10일, 15일, 20일차에는 7주년 기념 출석 상자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경험치, 아이템 드롭율, 여관 버프 경험치, 일루전 일일퀘스트 보상경험치, 일루전 환영조사단 보상경험치가 30% 증가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킬 및 스테이터스도 무한 초기화가 가능하다.

또 7주년 페스티벌 페이지에서 메가 부스터 프로모션도 참여할 수 있다. 서버와 캐릭터 성별을 선택하면 부스터 캐릭터를 지급하며 게임 접속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부스터 코인을 매일 200개씩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페셜툴박스 1회 이용시 툴 코인 2개도 지급하며 이를 모아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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