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한지주(055550)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주력 서비스를 선택하고 카드 교체나 추가 없이 이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에스 초이스(S-Choice) 체크카드’ 선택형 버전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교통, 커피, 쇼핑의 주력 서비스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했다가 이를 변경하려면 카드를 교체하거나 추가로 만들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한 것.

따라서 주력 서비스 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카드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연간 2회까지 원하는 혜택을 바꿀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에스 초이스 체크카드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누리길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국내 최초로 선택형 버전을 출시, 상품의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해 꾸준히 사랑 받는 인기상품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