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개발 나인아크)에 일본 유명 IP ‘데이트 어 라이브 V’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데이트 어 라이브’는 2011년 연재를 시작한 유명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로, 세상을 구하기 위한 미션 하에 정령을 반하게 만들어야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메인스토리 9장 ‘심연의 기억’을 선보이고 각종 인게임 아이템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컬래버 정령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는 각각 산달폰과 자프키엘이라는 힘을 구사하는 혼돈형 타입으로 등장한다. 두 정령은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선보인 에버소울 일본 서비스 버전보다 상향된 능력치를 자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업데이트를 기념해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식 카페 추첨 선물을 실시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메인스토리 9장 상편 ‘심연의 기억’을 오픈하고, 전선 도전 모드 17지역을 새롭게 추가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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