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신규 서버와 클래스를 예고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오픈 예정인 신규 서버 에차빕1과 에차빕2는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부스팅 서버로 기존 서버 대비 약 500%의 성장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부스팅 효과가 적용된 서버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공개된 신규 클래스 쌍검사는 먼 거리의 적을 끌어들이거나 돌진하는 스킬로 강력한 전투를 선보이며, 빠르고 경쾌한 액션으로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서버X쌍검사 업데이트 카운트다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