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에 신규 서바이벌 콘텐츠 ‘생존의 전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생존의 전장은 전 서버에서 총 1,000명의 이용자가 참여 가능한 전장으로, 3라운드 동안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열 방식의 콘텐츠다.

각 라운드마다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3라운드에서 주어지는 생명 포인트 1개를 마지막까지 유지하는 이용자가 최종 승리하게 된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에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생존의 전장’ 전용 클래스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생존의 전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20일부터 27일까지 글로벌 서버 시즌1의 한국, 대만 서버 PvP 1위 이용자가 상대 진영의 이벤트 보스로 등장하는 ‘최강자 토벌전 시즌2-강림의 전장’을 진행한다. 또 타임어택 랭킹전도 실시한다.

이외 신규 결정 제작식을 추가하고 장비 조각 지령서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 글로벌 서버 ‘혼돈의 광야’ 시즌2는 오는 27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된다. 시즌2는 입장 인원을 상향해 한국, 대만 각 진영별 7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이외 높은 전투력을 지닌 이용자 30명에게는 추가적인 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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