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데브시스터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대표 배형욱)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4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가 매 해마다 다양한 부문별로 가장 주목받았던 앱과 게임을 발표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독창적인 게임성과 캐릭터성, 대중적인 재미를 인정받고 게임 부문 대상인 ‘2024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한국과 미국, 캐나다,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 82개국에서 ‘올해를 빛낸 PC 게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올해를 빛낸 PC 게임 부문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넘나들며 뛰어난 멀티디바이스 경험을 선사한 게임을 선정한다. 모바일 기반으로 출시된 쿠키런: 모험의 탑은 플랫폼의 제한 없이 깊이 있는 액션과 손쉬운 조작을 지원하고, 넓은 PC 화면에서도 감각적인 3D 그래픽과 게임 콘텐츠를 구현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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