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지스타2024에 100 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 공간을 조성해 첫 참가했다.

B2C 전시관과 야외 부스를 통해 준비 중인 차세대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경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하이브IM은 2022년 4월 설립된 하이브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경계를 확장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엔터테인먼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게임 개발과 다채로운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자체 개발작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하이브에 이어 BTS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모바일 매치3 퍼즐게임 ▲인더섬 with BTS를 출시했다. 2024년 4월에는 플린트의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 던전 익스트랙션, 수집형 RPG 등 장르 확장에 집중하며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브IM은 새로운 도약의 시작에 앞서 지스타 2024에 참가해 하이엔드 AAA급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최초로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B2C 전시관 중앙에 위치한 메인 부스에서 스탬프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객은 게임 시연, SNS 부스 방문 인증,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으면 풍성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이벤트가 열린다. 게임 시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콘텐츠 대결 등 인플루언서들이 게임을 즐기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특히 11월 16일에는 연예인 김종국과 릴카, 우정잉이 직접 아키텍트를 소개하고 플레이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에 아키텍트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OX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됐다.

야외 광장에서는 아키텍트에 등장하는 NPC ‘나루루’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부스도 준비됐다. 나루루와의 사진 촬영은 물론 전용 이벤트를 통해 공식 굿즈 등을 선물한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은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한 실사풍 그래픽과 현존 최고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엔드 AAA급 MMORPG다. 개발사는 아쿠아 트리(AQUA tree)로 유엑스플러스와 넷마블네오를 이끌었던 박범진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된 게임 전문 개발사다.

전사, 마법사, 전투사제, 암살자, 사냥꾼으로 구성된 클래스 5종을 통한 성장의 묘미와 빠르고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선사한다. 방대한 심리스 월드로 구현된 필드에서 펼쳐지는 개성 넘치는 보스, 몬스터들과의 전투는 물론 ▲비행 ▲수영 ▲암벽 등반 등 제약 없는 특수 이동을 통해 세계 곳곳을 자유롭게 모험을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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