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지스타2024에 참가해 붉은사막(Crimson Desert)을 일반 게임팬들에게 선보였다.

붉은사막 전시관은 총 100부스 규모를 마련하고 시연버전을 공개했다. 특히 액션성을 강조하며, 공격, 방어, 회피, 특수 스킬 등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보스전은 총 4개로 구성돼 있고 각 보스들은 특색 있는 외형과 공격의 범위, 속도, 패턴 등을 가지고 있어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대작인 만큼 붉은사막을 직접 해보니 위해 수많은 팬들은 부스 주위에 몰려들기도 했다.

한 유저는 “붉은사막을 해보기 위해 줄을 섰다”며 “영상이 아닌 직접 플레이해 보니 색다르게 다가왔다”고 평을 간단하게 말했다. 또 다른 유저는 “검과 방패, 스킬 등 다양한 액션을 조합해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호평을 내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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