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북미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크로니클은 지난 2022년 8월 한국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북미, 2023년 3월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 스팀 전 세계 매출 순위 톱5, 애플 앱스토어 13개, 구글 플레이스토어 10개 지역 매출 톱10 등을 달성하며 서머너즈 워 IP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크로니클에 방치형 미니게임 콘텐츠인 ‘천공의 이계’가 추가됐다. 천공의 이계에선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진행도에 따라 경험의 비약, 룬 강화석, 5성 전설 룬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각종 미션을 클리어하면 천공의 이계 레벨이 상승하며, 이에 따라 더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방치된 시간에 따라 더 많은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소환수들 사이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조슈아의 책장에도 불 속성 드래곤 나이트와 물 속성 팔라딘의 스토리가 담긴 ‘아레나’가 추가됐다.

이외 천공의 탑이 200층에서 240층으로 확장됐으며 일일 과제와 주간 과제의 보상 또한 상향돼 더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라힐 아카데미 축제’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이벤트도 진행하고 신규 유저를 위한 태생 5성 소환수 지급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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