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새롭게 출시된 후륜구동 프리미엄 대형 세단 제네시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퍼플(Genesis-the Purple)’ 카드를 출시한다.

퍼플카드는 현대카드가 국내 상위 5%에 속하는 VVIP를 겨냥해 내놓은 프리미엄 카드.

제네시스 퍼플 회원들은 현대자동차가 제공하는 제네시스 구매고객 특화 서비스와 퍼플카드의 고품격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프리미어 정비서비스는 제네시스 고객들만을 위한 대표적인 혜택.

서비스는 소모성 부품(3년/6만㎞)과 엔진 오일(5년 이내)의 무료 교환을 비롯해 긴급출동 서비스 및 내비게이션 무료 업데이트 서비스(3년/6회) 등 최고의 성능과 디자인에 걸맞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고품격 문화 행사 등에도 고객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여기에 제네시스 퍼플 회원이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타이 등 17개 지역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동반자 1인에 한해 무료로 같은 지역의 왕복항공권 구입(연 1회)이 가능하고 국제선 항공권 구입 시 최고 50% 할인 및 각종 우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 퍼플 회원들은 전국 28개 특1급 호텔과 450여 개 유명 레스토랑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서비스(Club Service)’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마스터 다이아몬드’와 ‘비자 시그니처’ 서비스 중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국내외 항공과 호텔, 쇼핑 할인 등 다양한 해외 제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본인이 30만 원, 가족 회원이 1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