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키움제2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상장예비심사를 지난달 31일 승인했다고 1일 밝혔ㄷ.

키움제2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 9월 5일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임

이 회사는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의료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중점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또, 이 회사는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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