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업체 썸에이지(대표 박홍서)의 자회사 챔피언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복싱스타의 후속작 ‘복싱스타-PvP 매치3’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복싱스타-PvP 매치3는 전작의 IP를 살려 복싱과 매치3 퍼즐을 독특하게 결합한 게임이다.

2018년 출시한 복싱스타는 누적 다운로드 6000만건 이상, 글로벌 매출 1천억을 달성하며 썸에이지 대표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복싱스타-PvP 매치 3 개발 총괄 고용회 PD는 “복싱이라는 스포츠의 통쾌함을 퍼즐게임에서 만끽할 수 있으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며 “더불어 썸에이지와 챔피언 스튜디오는 복싱스타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