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대회 개최 시스템 ‘SP 아레나’를 정식 오픈한다.

지난 6월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SP 아레나’는 게임 내에서 누구나 손쉽게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최자는 경기 유형, 전장, 밴 방식 등을 선택하고 자신의 SP를 상금으로 설정해 대회에 직접 참가하거나 중계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SP로 대회에 참여해 경기 결과에 따라 SP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SP 아레나 정식 오픈에 맞춰 1대1 대결 환경 기반의 빠른 대회 참가 기능인 아레나 퀵매치를 추가한다.

또 얼음깨기 이벤트와 더불어 신규 스킨 무기를 포함한 게임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씬패스를 운영한다.

이외 다양한 종류의 마이건2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마이건마트를 운영한다.

(이미지 = 넥슨)

한편 넥슨은 7일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표 행사 ‘던파 페스티벌’의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는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신규 시즌 ‘중천’을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와 즐길거리로 이용자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던파 페스티벌 입장 티켓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11월 8일 오후 7시, 오후 9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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